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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문: 배우 이이경이 온라인상에서 공개된 DM 및 카카오톡 메시지로 인해 '이이경 논란'의 중심에 섰다. 한 여성은 이이경이 신체 사진을 요구하고 음담패설을 했다고 주장했으며, 소속사는 이를 "전면 허위사실"이라며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 논란의 핵심 내용과 소속사의 입장, 폭로자 주장, 법적 쟁점까지 종합적으로 정리한다. 이이경 논란의 시작: 폭로된 메시지의 내용 2025년 10월 중순, 한 여성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이이경의 실제 모습을 밝히겠다"는 제목의 글을 올리며 논란이 시작됐다. 해당 게시글에는 이이경과 주고받았다고 주장하는 인스타그램 DM과 카카오톡 캡처가 포함되어 있었으며, 내용은 다음과 같았다: - “D컵?”, “E컵이요?” 등의 신체 사이즈 질문 - 신체 사진 요구 - 욕설과 음담패설 작성자는 자신을 독일 국적의 여성이라고 소개했으며, “한국어가 익숙하지 않다”, “돈을 요청한 적은 있으나 받은 적은 없다”고 밝혔다. 해당 게시물은 빠르게 삭제됐지만, 캡처본은 각종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 확산되며 ‘이이경 논란’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기도 했다. 소속사의 공식 입장과 강경 대응 예고 이이경의 소속사 상영이엔티는 해당 논란에 대해 즉각 공식 입장을 발표하며 강하게 반박했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 “해당 게시물은 완전한 허위사실이다.” - “해당 작성자는 과거에도 유사한 내용으로 소속사에 접근해 금전을 요구했으며, 당시 허위임을 인정하고 사과한 바 있다.” - “당사는 이번 사안에 대해 형사 고소와 민사상 손해배상을 포함한 강력한 법적 대응에 착수할 예정이다.” 소속사는 폭로자뿐 아니라 캡처 이미지를 유포한 사람들까지 모두 법적 책임을 묻겠다고 경고했다. 폭로자 측 주장과 진위 공방의 핵심 쟁점 반면, 폭로자인 A씨는 추가 게시글을 통해 “나는 사기꾼이 아니다. 메시지는 조작이 아니며, 실체적 진실을 알리고 싶었다”고 주장했다. 그녀는 “이 글을 올린 이유는 ...